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장애 발생 줄이고 서비스 가용성 높여 베리타스코리아(이하 베리타스)는 21일인 오늘 ‘베리타스 미디어 데이 2023’을 열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기업 데이터 관리 과제를 지적하고, 베리타스의 최적화된 데이터 관리 및 보호 비전 및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베리타스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에 이르는 94%의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채택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3개 이상 클라우드를 혼용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인프라 활용에 따라 빠르게 적용하는 민첩성, 관리 면에서의 운영 효율성, 서비스 가용성, 비용 절감 등을 기대하면서 멀티 클라우드를 도입한다. 하지만 베리타스는 다양한 클라우드를 관리하기 위해 다중 툴을 사용해야 하는 점, 가시성이 낮아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및 워크로드 컨트롤 이슈, 컴플라이언스 대응,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에서 책임지지 않는 클라우드 내 데이터 보호 등의 문제로 기대했던 클라우드 이점을 보지 못하는 기업 고객도 많다고 지적했다. 베리타스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새로운 워크로드에 대해 자동으로 감지하고 프로바이저닝해 자동으로 관리되도록 하는 ‘자율 데이터 관리’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베리
주요 8개 도시서 파트너와 함께 '베리타스 솔루션 데이' 개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는 전국 주요 8개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하고 지방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 및 지역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베리타스코리아는 지난 10월 12일 부산, 12월 6일, 대전과 12월 7일 광주에서 파트너 및 고객 등 IT 관계자를 대상으로 '베리타스 솔루션 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베리타스는 급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맞춰 국내 기업 80% 이상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으나, 크리티컬 데이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지방의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규모에 관계 없이 모든 기업이 크리티컬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랜섬웨어 대응 데이터 생존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AIR-GAP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을 마련했다. 또한 전통적인 테이프 백업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법령과 규제를 충족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비용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장기보관할 수 있는 방안과 제조, 금융, 유통 분야에서의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기업 베리타스코리아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클라우드 예산을 초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응답자 100%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CSP)를 사용할 때 조직이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비용을 부담했으며, 평균 46% 정도 초과 지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국내 응답자 100명을 포함해 전세계 12개국의 1500명의 IT 관련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기업 보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의 모든 응답자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및 관련 툴을 사용시 조직에 확장성, 확장성, 이동성과 같은 유연성의 이점이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조직들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위해 비용을 지불할 것인지는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클라우드 예산을 편성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응답자 99%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클라우드의 일부 자산을 보호할 책임을 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지만, 사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클라우드 자체'의 복원력만을 보장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안에 있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책임은 고객이 져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
베리타스코리아는 현재 기업 대부분이 쿠버네티스 환경의 취약점에 대비되어 있지 못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베리타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89%의 기업이 향후 2-3년 안에 쿠버네티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1/3은 이미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러나 현재 쿠버네티스를 도입한 조직의 약 33%만이 랜섬웨어와 같은 데이터 손실 위협으로부터의 보호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110명의 IT 관련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중 쿠버네티스를 도입한 조직의 40%가 이미 컨테이너화된 환경 속에서 랜섬웨어 공격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90%가 넘는 응답자는 쿠버네티스 환경 속에서 랜섬웨어의 공격이 조직이 당면할 위협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쿠버네티스는 도입이 용이하고 경제성, 유연성 그리고 확장성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쿠버네티스를 쉽게 도입한 후 데이터 보호 전략까지 수립한 기업은 많지 않다. 베리타스 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미션 크리티컬한 쿠버네티스 환경의 2/3는 데이터 손실로부터 완전히 보호되지 못하고 있어 쿠버네티스가 조직의 랜섬웨어 방어 전략의
[헬로티] 베리타스코리아가 국내 기업의 안전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상훈 전 영업 부문 부사장을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베리타스코리아 신임 한국지사장 이상훈 신임 지사장은 25년 IT분야 세일즈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2014년부터 베리타스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팀을 이끌며 국내 대기업, 금융 및 공공 등의 영업을 총괄하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가 성장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 지사장은 베리타스코리아 합류 전 LG CNS, 싸이버텍홀딩스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 지사장은 앞으로 한국 시장 내 베리타스 전략 수립 및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이사 겸 북아시아 세일즈 총괄 대표는 한국 및 일본을 포함한 북아시아 시장 비즈니스에 보다 집중하게 된다. 베리타스는 이번 선임을 통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을 보다 잘 지원함으로써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베리타스가 진행한 온라인 가상 컨퍼런스 ‘Conquer Every Cloud’에 참석한 국내 주요 기업의 IT 담당자 및 의사결